<인천버스조합>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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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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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스기사님들이 많이들 친절하시구 표정도 밝게 변했다구 생각했는데 오늘본 정명철 기사님은 아닌듯하네여.
>>시골에서 오신듯 보이는 할머니께서 요금내는 기계가 좀 낯설었던지
>>지폐를 들고 계셨는데 조금 서툴러 보였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 양반 다짜고짜 신경질을 내며 거기 구멍에 밀어넣으라고 난리더군여. 나이드신 할머님이 지폐를 반으로 접어 밀어넣으려하자 일어서서 그냥 펴서 넣으라고 화를 버럭 내더니 한심하다는듯 빨리 들어가라구 무례하게 하는모습이 젊은 사람으로 정말 어이없고 창피했습니다. 앞문계단앞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라고 적힌 문구는 폼으로 써붙여 놓았는지 무안해 하시는 어르신모습을 뵈니 제가 다 얼굴이 뜨겁고 넘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인천에서 여러가지 큰 행사가 있을텐데 인천을 찾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모두가 인천버스에 능숙한건 아닌데 기사아저씨들이 이토록 불친절해서야 어디 인천의 이미지가 제대로 홍보되겠는지 걱정이네여.
>>저도 인천살지만 정말 창피합니다. 02564 30번 정명철기사님
>>앞으로는 반성하시고 급발진 급정거 조심하시궁 웃는얼굴로 어른공경
>>손님공경잘하시는 친절한 기사님으로 거듭나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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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버스조합입니다.
>먼저 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버스기사분들의 교육은 각업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게시판의 내용을 30번 회사인 인천선진교통으로 보내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인천선진교통 : 88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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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선진교통관리자입니다.
먼저 귀하께서 버스기사가 어르신에게 무례한 행동으로 보고
민원을 제기한 건에 대하여 당사에서도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에서도 준공영제를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친절교육과
새로운 단말기시스템 장착에 따른 교육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미흡한 부분이 발생되어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친절교육 강화와 해당기사에게는 그 당시
비디오를 분석하여 자체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앞으로 30번과 관련하여 이와 유사한일이나 기타 문의시에는
032-567-2842로 문의하시면 민원을 좀더 신속히 처리하여 드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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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30번 02564 정명철 기사양반!!!
